[서천] 문헌서원

 2019년 5월

문헌서원은 고려시대 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을 기리기위한 서원이라고 한다.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다. 주차장 입구 쪽에는 숙박을 위한 기와집들이 있어서 조용히 하루밤 지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. 서원 옆의 잔디밭이 상당히 넓고 소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서 잠깐 앉아서 쉬기 좋았다.

문헌서원 문화유산 링크